당원은 신장내과를 전문으로 진찰하고 있습니다.

주로 인공투석을 통해 혈액정화치유를 제공하고 있으나, 투석 도입 전의 보존기의 만성 신부전 환자님을,
예약제로 외래진료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만성 신부전증으로 투석 도입하시는 분은 연간 1만명 신규로 증가했으며 현재 약 25만명의 투석 환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인구당 약 500명 중 1명꼴까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인구당 약 500명 중 1명꼴까지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 요인은 당뇨병 증가에 비례하고 있으며, 투석 도입의 원인 질환은 당뇨병성 신증이 제 1위로 나타나 있습니다. 건강검진에서 당뇨병을 지적받아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하고 신장기능장애가 진행되어 만성 신부전 상태에 빠지고 나서 의료기관을 수신하는 분이 많은 것도 배경에 있습니다.

또 혈당치의 정상화만 착안해, 합병증인 신증의 조기 발견이나 지적이 늦어지는 것도 원인에 있습니다.
당뇨병과 만성 신부전 치료 내용은 상반되는 것이 있습니다.당뇨병으로 인한 신기능 장애뿐만 아니라 만성 신부전은 초기에 무증상인 경우가 많고, 병이 진행되어도, 부글부글 숨이 차고, 동계, 빈혈, 식욕부진, 혈압상승 등의 증상이 출현합니다. 자각증상이 없는 시기부터 적절한 식사지도나 혈압관리, 약물치료를 받음으로써 신기능장애의 진행을 완만하게 할 수 있습니다.

건강진단이나 정기검사에서 당뇨병이나 신기능 장해를 지적받았을 때에는,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도 조기치료가 중요합니다.